-
MIT, 상업화 가능한 아이디어에 10만 달러 줘 창업 장려
지난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‘제5회 국제 혁신 클러스터 콘퍼런스(ICIC Daedeok 2011)’ 주요 참석자들이 ‘융합·개방시대의 혁신클러스터’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.
-
[비즈 칼럼] 제2 벤처 붐 성공 환경 만들려면
강병오FC창업코리아 대표 제2의 벤처 창업 붐이 일고 있다. 스마트폰 앱 개발 중심의 정보기술(IT) 벤처 창업이 주도하는 것으로, 특히 청년층 창업이 활발하다는 소식이다. 모처
-
TED가 무릎 친 ‘민세희 데이터 마법’ … 그 뒤엔 스마트 파트너 4인이 있다
랜덤웍스 멤버들이 공동작업한 결과물을 비춘 스크린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. 왼쪽부터 소원영(대학생 창업가), 엄기순(디지털 프로토타이퍼), 민세희(TED 펠로), 유지은(인터랙션
-
[j Insight] Ken Blanchard “한국 CEO들, ABC 기억하라”
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켄 블랜차드가 에스콘디도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면서 불경기에 강한 기업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. 벽에 ‘칭찬 고래’로 유명한 샴이 보인다. 켄 블랜차
-
[Close-up] MIT 기업가정신센터 빌 올렛 소장
미국의 세계적 심리학자인 필립 짐바르도 스탠퍼드대 교수는 “현대는 영웅이 사라진 시대”라고 일갈했다. 그러나 빌 올렛(51·사진) MIT기업가정신센터 소장의 생각은 다르다. “
-
[비즈 칼럼] 스톡홀름창업가정신대학의 성공 비결
강병오FC창업코리아 대표 이달 16일 중소기업청은 ‘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’ 대상으로 전국 6개 권역에서 4년제 대학 13개, 전문대학 2개 등 15개 대학을 선정했다. 이 사업은
-
새살 계속 안 돋으면 경제 죽는다 … 창업이 약이다
Q.벤처가 뭡니까? 벤처 정신이 왜 필요한가요? 기업가 정신과는 어떻게 다르죠? 벤처의 고용효과는 얼마나 됩니까? 벤처가 여전히 우리의 희망이라고 보는 근거는 뭔가요? A.벤처는
-
통념 깨는 진로 선택 … 10대에 이미 전문가 뺨쳐
미국 스탠퍼드대 컴퓨터음악·음향학연구소장인 거 왕(32) 교수. 최근 1년간 애플 신제품 출시 무대에 가장 많이 오른 애플리케이션(응용프로그램, 이하 앱) 개발자로 유명하다. 세계
-
[시론] 젊은이의 창업정신 일깨우자
취업에 내리 실패한 한국 청년이 결국 동남아인으로 신분을 위조해 취업하는 에피소드들을 다룬 영화(방가방가)가 최근 개봉됐다. 코미디 영화라는 특성상 내용이 과장된 면도 있으나 청
-
“19세 MIT 예비 박사, 20대 갑부 … 그들은 외계인 같았다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예비우주인 고산(34·사진)씨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미국 싱귤래러티 대학(Singularity University, 특이점대학)을 다녀왔다.
-
“19세 MIT 예비 박사, 20대 갑부 … 그들은 외계인 같았다”
세계 35개국에서 온 싱귤래러티대 학생 80명 중 한국인은 두 명. 고산(왼쪽)씨와 유엔 우주사무국 출신 유영석씨가 그들이다. 사진 배경은 미 항공우주국(NASA) 에임스 연구센
-
“한국벤처 유아용 전자책 사업 눈길”
미국의 벤처 투자자와 창업자 모임인 ‘긱스 온 어 플레인(Geeks on a plane)’ 회원 16명이 30일 방한했다. 28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분당의 NHN젤존타워에서 열린
-
20대 창업 “스스로 심사위원이 돼라”
7일 호서대 제7회 창업동아리 로드쇼 개막행사로 특강을 맡은 이진철씨. 그는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갖춰 창업을 준비하길 강조했다. 조영회 기자 7일 낮 12시30분 호서대학교
-
고속 전기자동차, 이젠 달리고 싶다
국내 중소기업 레오모터스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본격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. 대안 자동차 개발을 평생의 화두로 삼은 한 매니어가 10년 실패 끝에 거둔 결실. 이코노미스트 기자들이
-
고속 전기자동차, 이젠 달리고 싶다
국내 중소기업 레오모터스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본격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. 대안 자동차 개발을 평생의 화두로 삼은 한 매니어가 10년 실패 끝에 거둔 결실. 이코노미스트 기자들이
-
파이팅 강소기업 ② “한국·중국 도로 위에 하이패스 쫙 깔렵니다”
최재문 에이티엔 대표가 자신이 특허를 낸 하이패스 융합단말기를 소개하고 있다.10일 오후 5시 대전시 탑립동 대덕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고주파산업지원센터 3층 에이티엔(ATN). 이
-
서울시 창업펀드 370억 추가 조성
서울시는 패션디자인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창업 초기 기업에 투자할 37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. 115억·125억·130억원짜리 3개 펀드로 구성된 창업펀드는
-
[JOBs] 창업 홀로서기 교육·지원사업, 정부서 도와드립니다
정부의 창업 지원 시책을 총괄하기 위한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으로 사단법인 창업진흥원이 출범한다. 개원식은 13일 오후 2시 대전 KAIST 신기술창업관에서 열린다. 개원 기념 포럼
-
[JOBs] 발품·정성·차별화로 희망 만든다
‘소띠 해’다. 소는 근면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물. 불황 여파로 창업시장 전망이 밝지 않지만 소처럼 성실하다면 성공 창업의 길을 닦을 수 있다. 2009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고자
-
내가 나를 고용한다 …‘1인 기업’은 고용 해결사
스물네 살의 최병제씨는 ‘1인 기업가’다. 그는 일찌감치 취직 생각을 떨쳐버리고 지난해 11월 경기도 일산에 자동차 차체 수리업체를 차렸다. 매장 규모는 105.7㎡. 작지만 내
-
흔들리는 서비스업 “장사해 봤자 적자” 상반기 음식점 12만 곳 휴·폐업
불황으로 새로 점포를 내려는 상인이 줄어들면서 리모델링 작업을 끝내고 봄부터 분양을 시작한 서울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 내부가 많이 비어 있다. [김성룡 기자]한 유명 해산물 주점
-
“꼭 의사 가운 입어야만 의사 노릇 하나요”
▲안철수·김미경씨 부부는 의사에서 출발해 교수에 이른 경력뿐 아니라 웃음도 닮았다. 이들은 “신록다운 신록을 오랜만에 느껴 본다”며 환하게 웃었다. 대전=최정동 기자 지난주 KA
-
[차이나워치] “성실함만으로는 글로벌 경쟁 안 돼 … 창의성 더해야 일류”
‘봉황의 꼬리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닭 머리가 되겠다(寧爲鷄頭,不爲鳳尾)’. 중국인들의 창업정신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성어다. 그들은 남들보다 한발 앞서 기술을 개발하고, 창업전선에
-
잡스와 게이츠 24년 만에 만나다
24년 만의 만남이었다. 52세 동갑내기이자 정보기술(IT) 업계의 양대 산맥,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(CEO)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(MS) 회장. 1983년 애플 컴퓨